닌텐도 자체에서 기기를 벽돌로 만든다!, 닌텐도 스위치 2 불법 개조 약관 강화
최근 닌텐도가 닌텐도 계정 이용 약관을 업데이트하며, 닌텐도 스위치 콘솔의 불법 개조와 해적판 사용에 대한 대응을 한층 강화했습니다. 이번 변화는 단순히 온라인 서비스 이용 제한을 넘어서, 위반 시 콘솔 자체를 '영구적으로 사용 불가' 상태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.닌텐도의 새로운 콘솔 벽돌화 정책업데이트된 약관에 따르면, 닌텐도 계정 서비스의 우회, 변조, 해킹, 암호 해독 등 불법적인 행위가 적발될 경우, 닌텐도는 해당 기기를 완전히 또는 일부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. 기존에는 온라인 서비스에서만 차단하는 수준이었지만, 이제는 기기 자체를 무력화하는 조치까지 가능해진 것입니다. 이러한 조치는 주로 불법 복제(해적판)와 기기 개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..